FC 바르셀로나/2023-24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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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C 바르셀로나/2023-24 시즌
FC 바르셀로나의 2023-24 시즌 중 라리가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문서의 모든 날짜는 대한민국 표준시(UTC+9)를 기준으로 한다.
경기 최우수 선수(MVP of the Match)는 마오우가 선정한 라리가 공식 MOTM을 적는다.
경기 시작 후 헤타페전과 비슷하게 70%대 중후반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격에 나섰으나 카디스 골키퍼의 미친 선방쇼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카디스 측에서 계속되는 오프더볼 상태에서의 거친 압박과 이에 대한 심판의 관대함이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았다. 깊은 태클에 의해 더용이 옐로카드를 받고, 개정된 룰에 의거해 상대팀의 거친 몸싸움에 대한 항의 때문에 테어슈테겐과 가비 등 전반에만 총 4명이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이후 후반 80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카디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으나 81분 귄도안의 감각적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통해 페드리가 선제골을 집어넣었고, 이후 90+4분에 레반도프스키의 헤딩 패스를 넘겨받은 페란 토레스가 밀고 올라가 가볍게 찔러 넣으며 쐐기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그간 햄스트링 부상이었던 아라우호가 투입되었고, 추가로 라민 야말을 투입하며 로메우와 알론소를 빼서 3-4-3 포메이션으로 전환했다. 후반 60분 차비감독이 네번째 교체카드로 크리스텐센을 빼고 발데를 투입하며 측면에서의 1대1 찬스를 더욱 강화시켰다. 63분 지공상황에서의 셀타비고의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끊어내며 페란 토레스에게 황금같은 찬스가 찾아왔으나, 왼발슈팅이 골대 밖으로 스쳐 지나가며 동점골 찬스가 무산되었다. 71분 페란 토레스와 하피냐를 교체해주며 교체카드 5장을 모두 소모했다. 75분 바르셀로나의 계속되는 불안한 패스, 뚫지 못하는 대인수비에 이어 셀타비고의 날카로운 역습이 계속되며 결국 추가골을 실점해 2대 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80분 주앙 펠릭스의 상대 수비의 키를 넘기는 로빙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침착하게 받아먹으며 만회골을 득점했다. 85분 주앙 칸셀루가 하피냐의 스루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컷백으로 넘겨줬고, 레반도프스키가 받아먹으며 동점골을 달성해 주앙 듀오와 각각 합작골을 달성했다. 89분 가비가 뛰어들어가는 주앙 칸셀루에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칸셀루가 간단하게 논스톱 슛을 찔러넣으며 역전골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프렝키 더용의 오른쪽 발목 경비인대결합 부상 오피셜이 떴다. 대략 부상 기간은 5~7주 정도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팬들은 현재 페드리에 이어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가 2명이나 이탈한 상황에 대해 큰 위기를 느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10월 28일에 있을 엘 클라시코에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 상황이라 그 사이에 있는 경기에 포르투 원정과 홈에서 펼쳐질 빌바오전과 같은 쉽지 않은 경기들이 있기에 이 경기들에서 차비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고 가비를 비롯한 미드필더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성적이 결정될 것이다.
발데와 크리스텐센, 쿤데, 칸셀루가 백4를 구성했고 귄도안, 가비, 하피냐가 미드필더에 기용되었다. 펠릭스, 레반도프스키와 야말이 공격수를 맡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계속되는 불운속에 후반 30분 페란 토레스의 반대전환 크로스를 받은 야말이 헤더로 떨궜고, 이게 라모스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들어가며 선제골을 달성했다. 81분 좋은 활약을 펼친 라민 야말을 빼고 로메우를 투입했다. 90+2분 바르셀로나의 코너킥 상황에서 귄도안이 시간지연으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발데, 쿤데, 크리스텐센과 칸셀루가 4백을 구성하고, 귄도안과 가비, 페르민 로페즈가 중원에 선발로 나섰다. 또한 펠릭스와 페란 토레스, 라민 야말이 쓰리톱을 구성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전 그라나다는 5-4-1 포메이션을 통해 완전히 걸어잠궜고, 대부분 소유권은 바르셀로나가 가져갔음에도 의미없는 패스만이 지속됐다. 후반 16분 페르민 로페즈를 빼고 세르지 로베르토를 투입했다. 후반 20분 펠릭스의 돌파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그라나다의 멀티골의 주인공 브리안 사라고사가 항의 중 옐로카드를 받았다. 21분 그라나다의 역습을 막아낸 후 역으로 역습과정에서 그라나다의 이그나시 미켈이 펠릭스에 대한 파울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프리킥에서 아라우호가 헤더로 떨궈주고 페란 토레스가 발끝으로 차 넣었으나 이게 페헤이라가 정면으로 오는 공을 슈퍼세이브하며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27분 귄도안의 중거리슛이 선방에 가로막혔고, 이후 끝나지 않은 공격 찬스에서 아라우호가 공격수 못지않은 움직임으로 터닝슛을 찼으나, 안타깝게 빗나가며 무산되었다. 31분 볼을 뺏은 후 가비의 슈팅이 굴러가며 찬스를 놓쳤다. 40분 발데가 낮은 크로스를 올려줬고, 세르지 로베르토가 쇄도하며 슛을 때렸고, 골키퍼가 선방을 했으나 회전이 걸린채 공중에 뜨며 동점골이 터졌다. 42분 그라나다의 빠른 공격으로 인해 전반 20초만의 골이 다시 재현되나 했지만, 브리안 사라고사의 슛이 골대에 맞고 튀어나오며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추가 시간 2분, 주앙 펠릭스가 칸셀루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집어넣었으나, 한발 앞서있던 페란 토레스가 공을 건드리지 않았지만 골에 관여했다고 판단,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추가 시간 4분 로메우의 대포알 중거리슛이 나왔으나, 골포스트를 안타깝게 빗겨나갔다. 추가 시간 7분 칸셀루가 비매너 플레이를 통해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이후 경기가 끝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최근 엘 클라시코 경기 기록을 보면 5전 4승 1패로 앞서고 있으며, 시즌 도중 임대로 합류한 주앙 듀오가 아킬레스건이었던 오른쪽 풀백과 공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나, 주전 선수 대부분이 부상이거나 막 복귀한 시점에서 아직은 불안한 부분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기존 바르셀로나 부상자는 레반도프스키, 세르지 로베르토, 쥘 쿤데, 프렝키 더 용, 페드리, 하피냐였으나 바르셀로나 공식 뉴스에 따르면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는 차비감독이 공식적으로 출전명단에 포함시켰으며 당초 이번 엘 클라시코전에서 복귀를 목표로 한 세르지, 페드리, 더 용은 여전히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가비가 경고 누적이 해제됨에 따라 출전이 가능해져 베스트 11중 페드리와 더 용을 제외한 나머지 주전 멤버들이 출전 가능해졌다.
선발 라인업으로는 테어슈테겐이 장갑을 끼고 나왔고 발데와 아라우호가 각각 좌 우 풀백을 구성했고, 이례적으로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크리스텐센이 센터백을 구성했다. 귄도안과 가비, 페르민 로페즈가 미드필더를 맡으며 페란 토레스와 주앙 펠릭스가 톱으로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칸셀루가 포지션 상으로는 오른쪽 윙으로 들어갔으나, 수비시에 윙백으로 내려와 5-3-2 포메이션으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엘 클라시코에서 복귀한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FC 바르셀로나의 2023-24 시즌 중 라리가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문서의 모든 날짜는 대한민국 표준시(UTC+9)를 기준으로 한다.
경기 최우수 선수(MVP of the Match)는 마오우가 선정한 라리가 공식 MOTM을 적는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헤타페 (원정, 0:0 무)[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전반전은 헤타페의 강한 압박과 페이스에 76%의 점유율을 가져갔음에도 유의미한 결과는 만들지 못했고, 헤타페의 반칙성 플레이가 난무하며 전반에만 경고를 3장이나 수집했지만 오히려 이런 거친 플레이의 주타겟이 되었던 하피냐가 상대팀 수비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며 전반 막판에 퇴장을 당했다. 전반전 내내 여러번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좋지 않은 멘탈을 다시 한 번 보이며 개막전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주심의 소위 말하는 억까가 계속 되었다. 경기 내내 헤타페가 심한 파울을 남발하며 바르셀로나 여러 선수들이 고통을 호소했지만, 카드를 제때 주지 않으면서 헤타페를 제대로 끊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은 약과로 보이게 만드는 경기 내용이 무려 3번이나 있었는데, 바로 이번시즌에도 이어지는 PK 억까다. 전반 막판 핸드볼과 후반 막판 파울로 의심되는 2번 상황을 넘어가며 헤타페 특유의 거친 플레이를 전혀 제지해주지 못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주심의 소위 말하는 억까가 계속 되었다. 경기 내내 헤타페가 심한 파울을 남발하며 바르셀로나 여러 선수들이 고통을 호소했지만, 카드를 제때 주지 않으면서 헤타페를 제대로 끊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은 약과로 보이게 만드는 경기 내용이 무려 3번이나 있었는데, 바로 이번시즌에도 이어지는 PK 억까다. 전반 막판 핸드볼과 후반 막판 파울로 의심되는 2번 상황을 넘어가며 헤타페 특유의 거친 플레이를 전혀 제지해주지 못했다.
- 경기 결과
개막전부터 승점을 잃고 하피냐와 차비 감독이 퇴장당하며 좋지 못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특히 주전급 우윙 자원으로 여겨졌던 하피냐가 퇴장당하고 뒤이어 들어온 압데가 오사수나 임대-프리시즌으로 쌓아왔던 좋은 여론을 한번에 소멸시키는 활약을 했기에 측면 자원의 추가 영입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영입 타깃은 역시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 답답한 경기 내용이었지만 상술하였듯이 주심의 농락에 가까운 어이없는 판단이 경기를 망친 것이 컸고, 그에 대해 차비 감독이 추가 징계를 무릅쓰고 경기 직후 주심에 대해 소신있게 비판하였기에 차비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은 그리 크지 않다.
2.2. 2R vs 카디스 (홈, 2:0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경기 시작 후 헤타페전과 비슷하게 70%대 중후반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격에 나섰으나 카디스 골키퍼의 미친 선방쇼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카디스 측에서 계속되는 오프더볼 상태에서의 거친 압박과 이에 대한 심판의 관대함이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았다. 깊은 태클에 의해 더용이 옐로카드를 받고, 개정된 룰에 의거해 상대팀의 거친 몸싸움에 대한 항의 때문에 테어슈테겐과 가비 등 전반에만 총 4명이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이후 후반 80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카디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으나 81분 귄도안의 감각적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통해 페드리가 선제골을 집어넣었고, 이후 90+4분에 레반도프스키의 헤딩 패스를 넘겨받은 페란 토레스가 밀고 올라가 가볍게 찔러 넣으며 쐐기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 경기 결과
2.3. 3R vs 비야레알 (원정, 3:4 승)[편집]
- 경기 전
그동안 항상 비야레알에 강세를 보여왔던 바르셀로나지만 최근 들어 바르셀로나의 전술이 자주 틀어막히고, 경기력도 떨어지고 있어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다.
- 경기 내용
주전이었던 발데가 빠지고 백4에 알론소, 크리스텐센, 쿤데, 세르지가 구성되고 미드필더진에 더용,로메우,가비가 선발로 기용되었다. 또한 귄도안과 레반도프스키, 초신성인 라민 야말이 공격수로 나서며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불안한 수비를 보이며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내주었지만 다행히 테어 슈테겐의 선방이 팀을 구했다. 전반 12분 라민 야말이 우측 페널티 박스 끝에서 수비 2명 앞 페인트 후 좋은 크로스를 내주었고 이를 그대로 가비가 헤더로 연결하며 득점하였다. 이후 전반 15분 바르셀로나가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던 중 레반도프스키가 공을 잡았고 수비가 이를 태클로 차냈지만 더용의 발 앞에 떨어지며 그대로 간단히 왼쪽으로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전반 25분 비야레알의 빠른 역습에 이은 슈팅을 테어슈테겐이 빠른 반응으로 막아냈지만 전반 26분 이어진 코너킥에서 후안 포이스의 헤더가 골대에 맞고 들어가며 실점했다. 전반 30분 로메우가 위험한 위치에서 비야레알의 강한 전방 압박에 볼을 뺏겼고 이를 막으려던 가비가 파울을 범했고, 이어진 프리킥은 테어 슈테겐이 또다시 선방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로베르토와 알론소가 있는듯 없는듯한 모습으로 수비진이 붕괴되었고, 전반 40분, 후반 5분 골을 내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와중에 계속된 집중견제에 잠시 이성을 잃은 레반도프스키가 받은 경고는 덤.
이후로 부진한 로메우를 교체 아웃시키며 페란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야말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야말이 크로스를 받으려는 상황에서 노골적인 반칙이 또다시 묵인되며 야말에게극심한 억까가데뷔골의 운이 따라주지 않는 장면들이 나왔다. 후반 24분, 가비가 박스 안 수비 2명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순간의 루즈볼을 페란이 다가가서 슈팅을 날렸고, 다시 튕겨져 나온 공을 곧바로 따라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서 후반 26분, 야말이 우측면을 홀로 뚫어내며 니어로 슛을 날렸지만 또다시 골대에 맞고 말았고, 다행히 이 공이 달려오던 레반도프스키의 발 앞에 그대로 굴러오며 빈 골대에 가볍게 밀어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야말 데뷔골은 언제 나오냐 야말의 데뷔골이 연이어 실패하는 것은 아쉬울 수 있지만 침체되었던 레반도프스키가 간만에 자신감을 회복한 장면. 이후 안수 파티와 레반도프스키가 연이어 찬스를 날려먹고, 페란은 자신감을 크게 회복한 모습을 보였으며, 경기 막판 비야레알의 총공세를 막아내는 장면에서 다소 위험한 태클로 주도권을 다시 뺏어 역습을 시도했지만 페란의 크로스가 가로막히며 경기 종료 휘슬이 불렸다.
이후로 부진한 로메우를 교체 아웃시키며 페란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야말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야말이 크로스를 받으려는 상황에서 노골적인 반칙이 또다시 묵인되며 야말에게
- 경기 결과
서로 앞지르고 뒤쳐지는 난타전 끝에 재역전한 끝에 라민 야말의 활약에 더불어 바르셀로나가 승점 3점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포지션이나 전술적인 문제 이외에도 결정력이나 피지컬, 드리블에서 여전히 아쉬움을 보이고 있고, 세르지는 정말로 완장을 낄 자격이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끊일 수 없을 것임을 증명했다. 또한 안수 파티는 여전히 결정력이 떨어지고, 레반도프스키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보여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다.
긍정적인 면은 여전히 좋은 폼으로 바르셀로나의 중심을 지키는 프렝키 더용, 꾸준한 활동력을 보이는 가비와 최근 슈퍼서브의 모습을 보이는 페란, 그리고 무엇보다 절정의 폼으로 라리가 첫 MVP를 달성한 라민 야말의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면은 여전히 좋은 폼으로 바르셀로나의 중심을 지키는 프렝키 더용, 꾸준한 활동력을 보이는 가비와 최근 슈퍼서브의 모습을 보이는 페란, 그리고 무엇보다 절정의 폼으로 라리가 첫 MVP를 달성한 라민 야말의 존재라고 할 수 있다.
2.4. 4R vs 오사수나 (원정, 1:2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5. 5R vs 베티스 (홈, 5:0 승)[편집]
- 경기 전
압데, 사디 리야드, 헥토르 벨레린 등 다수의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베티스와의 경기가 되었다. 참고로 백4 라인 전원 라마시아 출신이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의 마감 직전에 공격진에 알레띠의 주앙 펠릭스를, 오른쪽 풀백에 맨시티의 주앙 칸셀루를 각각 임대로 데려오면서 이들이 이번시즌 답답한 바르셀로나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의 마감 직전에 공격진에 알레띠의 주앙 펠릭스를, 오른쪽 풀백에 맨시티의 주앙 칸셀루를 각각 임대로 데려오면서 이들이 이번시즌 답답한 바르셀로나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지가 관건이다.
- 경기 결과
경기 초반 동안은 공격 전개에서 호흡이 한 박자씩 엇나가며 기회가 쉽사리 나오지 않았지만 주앙 펠릭스의 선제골, 주앙 펠릭스의 미쳐버린 흘리기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레반도프스키의 연속골이 터지며 경기 흐름을 얻었고, 이후 페란의 낮게 깔아차는 절묘항 궤적의 프리킥 득점, 교체로 들어온 하피냐와 칸셀루까지 연달아 득점포를 터뜨리며 5대0의 대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두 주앙이 모두 이 경기에서 데뷔골을 달성했다. 특히나 주앙 펠릭스의 경우 선제골을 넣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연봉을 5억까지 깎아가며 바르셀로나로 온것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두 주앙이 모두 이 경기에서 데뷔골을 달성했다. 특히나 주앙 펠릭스의 경우 선제골을 넣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연봉을 5억까지 깎아가며 바르셀로나로 온것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2.6. 6R vs 셀타 비고 (홈, 3:2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그간 햄스트링 부상이었던 아라우호가 투입되었고, 추가로 라민 야말을 투입하며 로메우와 알론소를 빼서 3-4-3 포메이션으로 전환했다. 후반 60분 차비감독이 네번째 교체카드로 크리스텐센을 빼고 발데를 투입하며 측면에서의 1대1 찬스를 더욱 강화시켰다. 63분 지공상황에서의 셀타비고의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끊어내며 페란 토레스에게 황금같은 찬스가 찾아왔으나, 왼발슈팅이 골대 밖으로 스쳐 지나가며 동점골 찬스가 무산되었다. 71분 페란 토레스와 하피냐를 교체해주며 교체카드 5장을 모두 소모했다. 75분 바르셀로나의 계속되는 불안한 패스, 뚫지 못하는 대인수비에 이어 셀타비고의 날카로운 역습이 계속되며 결국 추가골을 실점해 2대 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80분 주앙 펠릭스의 상대 수비의 키를 넘기는 로빙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침착하게 받아먹으며 만회골을 득점했다. 85분 주앙 칸셀루가 하피냐의 스루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컷백으로 넘겨줬고, 레반도프스키가 받아먹으며 동점골을 달성해 주앙 듀오와 각각 합작골을 달성했다. 89분 가비가 뛰어들어가는 주앙 칸셀루에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칸셀루가 간단하게 논스톱 슛을 찔러넣으며 역전골을 달성했다.
- 경기 결과
경기 종료 후, 프렝키 더용의 오른쪽 발목 경비인대결합 부상 오피셜이 떴다. 대략 부상 기간은 5~7주 정도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팬들은 현재 페드리에 이어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가 2명이나 이탈한 상황에 대해 큰 위기를 느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10월 28일에 있을 엘 클라시코에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 상황이라 그 사이에 있는 경기에 포르투 원정과 홈에서 펼쳐질 빌바오전과 같은 쉽지 않은 경기들이 있기에 이 경기들에서 차비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고 가비를 비롯한 미드필더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성적이 결정될 것이다.
2.7. 7R vs 마요르카 (원정, 2:2 무)[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첫번째 실점에서 어처구니 없는 테어슈테겐과 오리올 로메우의 미스로 좋지 못한 시작을 한 경기이다. 전반 막판 하피냐가 중거리 슛으로 한골을 따라 붙었지만, 곧바로 또다시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테어슈테겐의 실수로 실점하게된다. 75분경 라민 야말의 좋은 패스와 하피냐의 좋은 움직임에 이은 페르민 로페스의 동점골이 있었고, 이후에도 총공세를 펼쳤지만,결국 2-2 무승부에 그치고 만다.
바르셀로나로선 최근 많았던 경기들 탓에 지친 선발 선수들을 위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벤치로 보내는 선택을 했지만, 이가 정확하게 악수로 들어맞으며 아쉬운 무승부를 하게됐다. 현재 우승 경쟁 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전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한테 3-1로 패배했기에, 승점을 벌릴 기회였지만, 이에 실패하고 만다. 결정적 무승부의 요인은 이니고 마르티네스, 테어슈테겐 등 수비에서의 실책과 주앙 펠릭스-페란 토레스-하피냐로 이어지는 쓰리톱의 형편없는 경기력과 턴오버 남발이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후반전 레반도프스키와 로페스, 라민 야말을 투입한 이후, 공격진에서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늘어나며 극적으로 무승부는 거둘 수 있었지만, 역시나 바르셀로나가 만족하기엔 아쉬운 결과였다.
2.8. 8R vs 세비야 (홈, 1:0 승)[편집]
- 경기 전
발데와 크리스텐센, 쿤데, 칸셀루가 백4를 구성했고 귄도안, 가비, 하피냐가 미드필더에 기용되었다. 펠릭스, 레반도프스키와 야말이 공격수를 맡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 경기 내용
계속되는 불운속에 후반 30분 페란 토레스의 반대전환 크로스를 받은 야말이 헤더로 떨궜고, 이게 라모스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들어가며 선제골을 달성했다. 81분 좋은 활약을 펼친 라민 야말을 빼고 로메우를 투입했다. 90+2분 바르셀로나의 코너킥 상황에서 귄도안이 시간지연으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 경기 결과
2.9. 9R vs 그라나다 (원정, 2:2 무)[편집]
- 경기 전
발데, 쿤데, 크리스텐센과 칸셀루가 4백을 구성하고, 귄도안과 가비, 페르민 로페즈가 중원에 선발로 나섰다. 또한 펠릭스와 페란 토레스, 라민 야말이 쓰리톱을 구성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 경기 내용
후반전 그라나다는 5-4-1 포메이션을 통해 완전히 걸어잠궜고, 대부분 소유권은 바르셀로나가 가져갔음에도 의미없는 패스만이 지속됐다. 후반 16분 페르민 로페즈를 빼고 세르지 로베르토를 투입했다. 후반 20분 펠릭스의 돌파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그라나다의 멀티골의 주인공 브리안 사라고사가 항의 중 옐로카드를 받았다. 21분 그라나다의 역습을 막아낸 후 역으로 역습과정에서 그라나다의 이그나시 미켈이 펠릭스에 대한 파울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프리킥에서 아라우호가 헤더로 떨궈주고 페란 토레스가 발끝으로 차 넣었으나 이게 페헤이라가 정면으로 오는 공을 슈퍼세이브하며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27분 귄도안의 중거리슛이 선방에 가로막혔고, 이후 끝나지 않은 공격 찬스에서 아라우호가 공격수 못지않은 움직임으로 터닝슛을 찼으나, 안타깝게 빗나가며 무산되었다. 31분 볼을 뺏은 후 가비의 슈팅이 굴러가며 찬스를 놓쳤다. 40분 발데가 낮은 크로스를 올려줬고, 세르지 로베르토가 쇄도하며 슛을 때렸고, 골키퍼가 선방을 했으나 회전이 걸린채 공중에 뜨며 동점골이 터졌다. 42분 그라나다의 빠른 공격으로 인해 전반 20초만의 골이 다시 재현되나 했지만, 브리안 사라고사의 슛이 골대에 맞고 튀어나오며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추가 시간 2분, 주앙 펠릭스가 칸셀루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집어넣었으나, 한발 앞서있던 페란 토레스가 공을 건드리지 않았지만 골에 관여했다고 판단,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추가 시간 4분 로메우의 대포알 중거리슛이 나왔으나, 골포스트를 안타깝게 빗겨나갔다. 추가 시간 7분 칸셀루가 비매너 플레이를 통해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이후 경기가 끝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2.10. 10R vs 아틀레틱 (홈, 1:0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1. 11R vs 레알 마드리드 (홈, 1:2 패)[편집]
- 경기 전
최근 엘 클라시코 경기 기록을 보면 5전 4승 1패로 앞서고 있으며, 시즌 도중 임대로 합류한 주앙 듀오가 아킬레스건이었던 오른쪽 풀백과 공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나, 주전 선수 대부분이 부상이거나 막 복귀한 시점에서 아직은 불안한 부분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기존 바르셀로나 부상자는 레반도프스키, 세르지 로베르토, 쥘 쿤데, 프렝키 더 용, 페드리, 하피냐였으나 바르셀로나 공식 뉴스에 따르면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는 차비감독이 공식적으로 출전명단에 포함시켰으며 당초 이번 엘 클라시코전에서 복귀를 목표로 한 세르지, 페드리, 더 용은 여전히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가비가 경고 누적이 해제됨에 따라 출전이 가능해져 베스트 11중 페드리와 더 용을 제외한 나머지 주전 멤버들이 출전 가능해졌다.
선발 라인업으로는 테어슈테겐이 장갑을 끼고 나왔고 발데와 아라우호가 각각 좌 우 풀백을 구성했고, 이례적으로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크리스텐센이 센터백을 구성했다. 귄도안과 가비, 페르민 로페즈가 미드필더를 맡으며 페란 토레스와 주앙 펠릭스가 톱으로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칸셀루가 포지션 상으로는 오른쪽 윙으로 들어갔으나, 수비시에 윙백으로 내려와 5-3-2 포메이션으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엘 클라시코에서 복귀한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2. 12R vs 소시에다드 (원정, 0:1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아라우호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소시에다드 원정에 최근 소시에다드가 매우 흐름이 좋은 걸 감안하면 최상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2.13. 13R vs 알라베스 (홈, 2:1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4. 14R vs 라요 (원정, 1:1 무)[편집]
- 경기 전
라요 바예카노는 21-22 시즌 라리가로 승격하고 바르셀로나에게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승격 첫 시즌에는 2승, 저번 시즌에는 1승 1무로 3승 1무. 게다가 가비가 유로 2024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로써는 다음 경기인 아틀레티코 전 못지 않게 이번 경기도 고비가 되어버렸다.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라요가 21-22 시즌 승격한 이후 라요 상대로 2무 3패의 무승을 이어갔다.
2.15. 15R vs 아틀레티코 (홈, 1:0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많은 기회를 가졌지만 아쉬운 결정력으로 번번히 기회를 날려먹으며 1골만을 기록했고, 반면 페냐는 엄청난 선방들을 보여주며 MOM에 가까운 활약을 했고, 테어슈테겐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었다.
2.16. 16R vs 지로나 (홈, 2:4 패)[편집]
- 경기 전
레알이 비기면서 이 경기를 잡으면 2점차까지 승점을 좁힐 수 있다.
- 경기 내용
차비의 전술에 따라 무지성 압박을 하기위해 중원이 튀어나가 간격이 태평양처럼 넓어졌고 지로나가 마음껏 중원 지배하며 플레이했다. 하지만 차비는 발데를 좌측 센터백에 박고 공격 숫자를 더 늘리는 멍청한 짓을 해버리며 대량 실점에 불씨가 짚혔다. 선수들은 이미 차비의 무지성 압박 전술로 체력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는데도 멈추지 않아 후반엔 그 더용조차 제대로 뛰질 못했다. 게다가 급해져 중거리 시도를 요구했는지 중거리만 미친듯이 때리며 슈팅 숫자를 늘려갔지만 세컨볼을 위한 움직이 평소에 없던 팀이기에 원더골이 터지는 것이 아니면 의미도 없다. 대표적으로 더용이 평소에 패스를 하던 타이밍에 갑자기 강력한 중거리를 쏴버려 키퍼에 의한 세컨볼이 발생했지만 레비가 그냥 날려버렸다.
- 경기 결과
스탯과 스코어 2:4를 보면 꽤나 비빈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완전히 발렸다. 게다가 리그 1위와 승점이 7점차까지 벌어졌다. 차비의 바르사는 언제 패배를 쌓아도 이상하지 않기에 리그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게 맞다는 평이 많다.
2.17. 17R vs 발렌시아 (원정, 1:1 무)[편집]
- 경기 전
현재 여론이 차비를 제대로 조지는 분위기이기에 차비의 말대로 승리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 경기 내용
더용의 로빙패스를 받은 하피냐가 컷백을 했고 펠릭스가 그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 후 양 팀 다 버러지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다 더용의 롱패스를 받은 페란이 빅찬스 미스를 범하면서 도망갈 기회를 놓쳤고 바르사 수비가 공간을 제대로 열어버리자 기야몬이 동점 원더골을 넣었고 무승부로 끝났다. 게다가 축구화가 두 번이나 벗겨졌는데 발렌시아측에 경고조차 안주는 심판에게 빡친 더용이 축구화를 내던지며 화를 내 옐로카드를 받았다.
- 경기 결과
결국 무를 캐면서 차비의 입지에 제대로 타격이 갔다. 라포르타가 타이틀을 따지못하면 팀을 위한 결정을 할 것이며 실패에는 결과가 따른다고 인터뷰했다. 계속 이런식이면 경질할 수 있다며 협박한셈이다. 리그 경쟁도 완전히 끝났고 챔스권 경쟁 중이라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데 더용이 다음 경기 결장이다.
2.18. 18R vs 알메리아 (홈, 3:2 승)[편집]
- 경기 전
프렝키 더용이 옐로우 트러블로 결장 예정이다. 리그 경쟁은 진작에 끝났고 챔스권 경쟁에 더 가까운 상황이라 더용의 부재는 상당히 뼈아프다. 경기 바로 전날 페드리가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용드리가 다 빠진채로 경기하게 됐다.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수비진과 박스타격 선수들의 집중력이 부족한 경기였지만 1주장 세르지의 멀티골로 간신히 이겼다.
2.19. 19R vs 라스팔마스 (원정,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오사수나 (홈, -:-)[편집]
3.2. 21R vs 베티스 (원정, -:-)[편집]
3.3. 22R vs 비야레알 (홈, -:-)[편집]
3.4. 23R vs 알라베스 (원정, -:-)[편집]
3.5. 24R vs 그라나다 (홈, -:-)[편집]
3.6. 25R vs 셀타 비고 (원정, -:-)[편집]
3.7. 26R vs 헤타페 (홈, -:-)[편집]
3.8. 27R vs 아틀레틱 (원정, -:-)[편집]
3.9. 28R vs 마요르카 (홈, -:-)[편집]
3.10. 29R vs 아틀레티코 (원정, -:-)[편집]
3.11. 30R vs 라스팔마스 (홈, -:-)[편집]
3.12. 31R vs 카디스 (원정, -:-)[편집]
3.13. 32R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편집]
3.14. 33R vs 발렌시아 (홈, -:-)[편집]
3.15. 34R vs 지로나 (원정, -:-)[편집]
3.16. 35R vs 소시에다드 (홈, -:-)[편집]
3.17. 36R vs 알메리아 (원정, -:-)[편집]
3.18. 37R vs 라요 (홈, -:-)[편집]
3.19. 38R vs 세비야 (원정, -:-)[편집]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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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다음날 경기에서 마드리드 더비에 1대3으로 레알이 패배하며 자리를 굳혔다.